* ETF란?
ETF는 상장지수 펀드(상장된 인덱스 펀드)로 펀드매니저들이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종목을 운영하는 능동적 펀드와 달리 시장 전체의 움직임에 수동적으로 따라간다.
ETF는 개별 종목의 움직임이 아닌 시장전체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수익을 얻도록 고안된 투자상품으로 개별 주식처럼 거래되기 때문에 시차가 없이 바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직접 사고팔수 있다.
주가지수 뿐만 아니라 부동산, 원자재, 해외주식, 채권, 환율 등 매우 다양하여 투자의 폭이 넓고 다양한 전체평균 점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전체시장이 폭락하는 큰 충격이 아니면 갑작스런 손실발생을 피할 수 있다.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도 기업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전체 종목을 사는 것이 안정적인 투자라고 이야기했었고, 개별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ETF를 통해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다.
* ETF종류 및 알아둘 사항
일반적인 지수를 따라가는 가장 기본적인 ETF로 각 자산 운용회사에서 브랜드를 만들어 운용하는,
KODEX(삼성 자산운용), TIGER(미래에셋 자산운용), KINDEX(한국투자신탁 운용), KSTAR(케이비 자산운용), ARIRANG(한화 자산운용) 등 시장지수 ETF가 있다.
또한, 전기차 메타버스 등 테마별로 주식을 묶어 전체 코스피 시장이 좋다고해도 해당 업종이 불황이면 손실을 볼수도 있는 테마형 인덱스형도 있으며, 더 세부적으로 배당주, 대형주, 중소형주, 성장주 등의 지수를 따로 만든 것도 있다.
그외 코스피/코스닥의 지수를 추종하는것에서 변화하여 실물자산의 가격을 추종하는 것으로, 실물자산에 리버스형이 추가되어 금, 원유와 같은 실물자산의 가격이 내려가야 수익을 보거나 레버리지가 붙어 움직이는 등락폭의 2~3배의 수익이나 손실이 나도록 구성되는 실물자산형과 지수가 아닌 부동산이나 채권 및 달러이거나, 국내지수외에 미국이나 중국 등 해외 지수인 경우도 있다.
위와 반대로, 보통 ETF와 달리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이 발생하도록 만든것으로 코스피 지수가 10% 하락하면 10% 수익을 얻는 리버스 인덱스 형과 추종하는 지수가 10% 오른다면 레버리지의 수익은 2배, 3배로 수익을 얻지만, 손해날때도 2배, 3배로 보는 레버리지형이 있다.
리버스와 레버리지는 언제 지수가 변동이 있는지 정확한 예측이 필요하거나 수익과 손실이 몇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TF는 수익과 손실의 가능성이 함께 있어 원금보장이 안된다. 그러나 전체지수를 따라가는 것으로 큰 위험은 제거하고, 완전히 안전한 투자가 아니므로 중립적 투자 성향에 맞다.
낮은 판매수수료와 운용보수가 장점이지만 너무 잦은거래는 손해볼 가능성이 커지고 리버스(인버스)형이나 레버리지형은 손실의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갑작스런 변동사항의 발생은 조급하게 대응하기보다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기도 한다.
* ETF 주문하기
ETF를 주문하기 위해서 증권사를 가입해야 한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증권을 검색하면 미래에셋, 삼성 등 다양하게 나온다.
참고로 한국투자증권을 설치했었고, 하고싶은 증권사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한다.
한국투자증권 앱이 깔려서 들어가서 계좌개설하고 주식종목에서 ETF를 검색해보면 된다.
아래는 최근 조회 해보았던 종목이다.
개인적으로 타이거 S&P500을 매수했는데, 주식현재가가 보이고, 주식주문으로 들어가 매도 및 매수할수 있고, 체결잔고로 들어가면 수익률이 나오는데 몇일에 한번정도 보면서 내려갔을때 조금씩 구매를 했었다.
손익이 들쑥날쑥하지만 전체적으로 우상향 한다고 하여 장기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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