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Swords, 검의 왕.. 목적달성위해 능력 발휘하다.

소드는 무언가를 자를수 있는 편리한 도구이면서 동시에 육체나 말로 인간을 해할수있는 위험한 도구다.

소드 킹은 냉정하게 상황을 객관적으로 지켜보고 자신의 의지로 냉철하게 판단한다.  

 

왕이 소드를 들고 험악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는 겪어왔던 전쟁의 경험이 있고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확신하고 겉과 속이 같고 당당한 느낌이다.

푸른빛 옷을 입고있는데 파랑색은 지성과 관련있으며 스스로에게도 엄격하다는걸 암시하고 긍정적으로 보자면 사고의 논리성과 명료성 그리고 신뢰가 느껴지는 색이다.

우리나라 금융기업 로고를 보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파란색이 많이 있으나 부정적인 이면엔 냉담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다.  

무게감있고 험악한 표정으로 친밀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완드, 컵, 소드, 펜타클의 왕중 자칫 권위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냉철한 판단력으로 올바른 행동을 하는 왕으로 자신감과 성공의 키워드로 정의로운 최고의 왕이라 할 수있다.

무모하지 않고 고집피우는 독불장군 이미지보다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려고 하는 틀린건 올바르게 고치고 너무 바르게 행동하여 웬지 이사람 앞에서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불편함이 생길수는 있다.

 

서로간 감정교류가 미비하지만 합리적인 판단력과 치우치지 않는 태도로 관계를 잘 조율하고 이끌어가는 타입이다.

직장생활에 유리한 편으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사업운에서도 웬만한 문제는 큰 어려움 없이 이끌어갈 수 있고 자신의 능력으로 금전취득에 어려움이 없다.

직업으로는 자동차, 건설 등 큰 사업체에서 어울리고 확실한 일만 하여 안정적인 면이 있으나 적극성 및 부드러움과 관용이 필요하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추진하는 힘도 있어 확실한 이해를 위한 학업은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성격은 흔들림이 없어 믿음이 가고 이성적이고 정확하고 한번 마음먹은건 추진력과 리더십이 있으나 가부장적인 면이 있다.

너무 밀고나간다면 독단과 편견으로 위엄이 있을지언정 독재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면은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