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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Two of swords, 검2.. 내적 갈등이 많아요

by 보니따 2024. 10. 10.

초승달이 뜬 날 밤, 잔잔하게 흐르는 바다 앞에서 한 여인이 눈을 가리고 의자에 앉아있어요

잔잔한 바다는 성급한 결론을 내기보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내면을 알 수 있어요

그녀는 두 개의 자기 몸만한 기다란 검을 들고, 양 팔을 X자 모양으로 교차하고 있어요.  

다른 것들을 철벽 방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는 두 가지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갈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눈에 안대를 한 모습은 선입견을 갖지않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해 내면에 집중하는 모습이에요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이성적으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내적인 갈등을 해결할 실마리도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검의 길이가 다르지 않고 같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고 어느것도 포기할 수 없어요

 

검 에이스에서 목표를 정했고 two of swords에서 그 목표를 이루고자 하나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요

달이 태양으로 바뀔때까지 생각을 하듯이 시간이 더 필요하고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신중한 선택만이 매래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 같아요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 더 많은 상황을 파악하고 철저한 준비를 했는지 점검하고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해요

 

인간관계

상처로 인하여 마음을 닫았고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고 경계하고 있어요

아니면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있어 선택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최근 다툼이 있었다면 헤어질지 아니면 유지할지 아직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이에요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린다면 재회에 대한 확신도 없도 재회를 해도 피곤하겠어요

 

여러 일을 동시에 하거나 선택 장애가 있어 아무것도 못하고 미적대는 상황이에요
걱정과 생각만 많고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와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어요 , 
만약 이직을 고려한다면 현재 이직을 감행하기보다 당분간 지켜보는게 낫다고 해요

금전 흐름도 휴식 상태로 꼼꼼이 따져보고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아야 해요


기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마음 속으로 갈등하고 있어요

결과가 안보이니 더 안달날 수 있어요

망설임과 선입견으로 판단하지말고 내면에 집중해서 극복해야 하는 때로 감정에 의지하기보다 지금은 지성적 사고와 냉철한 판단으로 단호한 선택을 하고 미련을 버려 보세요

 

건강

고민이 많다는 건 스트레스가 많아질 수 밖에 없어요,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수면부족이나 우울증 등 조심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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