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2번카드는 심리상태가 안정적이고 편안한 카드로 내면적으로 만족이 되는 카드다.
날개달린 사자는 역동적이고, 성공적인 계약성립을 나타내고,
지팡이에 있는 뱀 두마리가 똬리를 틀면서 교차해서 지팡이를 휘감아 위로 향해있는데 양극합일 통한 생명력과 부활 및 재생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는 상서로운 길상(吉祥)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리스신화를 빌리자면 카두케우스라고 불리우는 이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는 헤르메스라는 신이
있다.
헤르메스는 신들의 다양한 영역을 관장하는 심부름꾼으로, 상업과 무역, 여행가의 신, 전령의 수호신, 거짓말의 수호신 같은 직분을 갖고있는데 손기술이 좋아 나중에는 의학까지영역을 넓혀 의학에도 관여하게 된다고한다.
카드를 보자면 서로 다른옷을 입고있는 남녀가 서로 마주보고있다.
가슴높이 마음에 갖다댄 컵은 마음이 맞닿아 정신적으로 하나된상태로 화합과 조화를 상징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일이 잘풀리는 카드다.
특히나, 연애운에서 상당히 긍정적인데
생각이나, 신분 등 다른사람이 사랑을 시작하거나 재결합가능성도 있고, 갈등이나 분열이 있다면 소통을 하여 해소가되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기도한다.
썸을 타거나 호감있는사람이 생겨 관계가 깊어질수있고, 꼭 이성간의 감정교류뿐만아니라 친구사이도 유대감이 깊을수있다. 고로 상대방도 나와 같은 감정일수 있다.
사업, 승진, 매매운에서도 계약이 성사되거나 인간관계 발전가능성이 높은 카드로 편안함과 안정감이 높을수있다.
그런데, 꼭 일방적인 도움보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음을 나타내지만, 작은 행동력으로도 시선을 끌어 주목받다보니 상대가 제안을 잘 받아들일수있다.
둘다 만족해야 금전적결정을 할 수 있으므로, 신중우려로 공동소유나 동업, 매매운등은 쉽게되지않을수있으나 만족도는 높다.
주의사항이 있다면 욕심에 지나쳐 외부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조심해야하며, 상대방 영향을 받아 해야할일을 못하거나 너무 유대감이 깊어 공사구분이 무너질수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성격은 따뜻하고, 차분하며 허례허식같은걸 좋아하지않으며 배려하는 마음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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