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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컵4번, 편안하다못해 권태기에 빠져있는 상태

by 보니따 2021. 9. 29.

컵4번은 무기력하다못해 주변을 잘 살피지못해 현실을 보지못하고 코앞에서 기회를 놓치는 카드이다.

 

컵4번

 

한 남자가 나무에 기대어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있는데 눈앞에 컵을 가져다 줬는데도 애써 쳐다보지않고

다른곳을 응시하며 팔짱을 끼고있다.

누가 기회를 줬음을 알고있지못하거나 방어적인 태세를 갖추고 애써 외면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현재, 남자의 감정상태는 예전에 실패로 쓰라린 경험이이 있어서 삶을 비관적으로 보게되어 다시 일어설 생각이 없어 무기력한 상태인듯하다.

매사 관심이 없고 비관적인 모습으로 우울한 상태로 현재 정지된 상태서 익숙하게 지내왔고, 또 다른 실망감을 맛볼까봐 미리 겁을먹거나 별다른게 없겠지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다가오는 기회를 못보고있는 상태이다.

 

 

변화가 없는 카드로 손해도 없는 장기전 상태로 너무나 익숙하고 편안한 상태로 새로운 시작은 불편하게느끼고 어렵다. 

 

연애운에서는 불만이 쌓여 권태기에 빠져있는 상태인지 스스로가 확인해보고,

공무원이나 사무직업종등 환경변화가 없는 직업은 상관없을수있으나 경쟁이 심한 마케팅분야나 사업운에서는 열정이 없어 성장이 멈춰 손놓고있는 상태로 사업이나 재물에서도 이득보기 어렵다.

특히, 기존에 해오던 사업보다 새로하려는 경우는 추진력이 약해 힘들수있다.

학업운에서 엉덩이싸움에선 좋을 수있는데, 자신에 맞는 학습방법을 알고서 꾸준히한다면 괜찮을수있다.

 

우선 내면에 쌓여있는 불만을 해결하는게 좋다는 카드다. 고로 나의 내면을 잘 살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마음정리를 해야만 추진할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것을 이룰수있다.

 

성격은 수동적이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활력이 없고 익숙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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