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로

six of cups, 옛것, 과거, 추억의 타로 카드

by 보니따 2021. 10. 2.

순수한 마음의 깊은 교류나 끌림이 있는 카드로 연애나 애정운에서는 좋은 카드이다.

컵6번

타로 카드를 살펴보자면 컵에 꽃이 담겨있는데 백합(lily)이다. 향도 좋은 백합은 우리나라에서 나리꽃이라 불리운다는데 종류가 많아 색도 다양하다. 

그중 흰백합은 순결, 순수한사랑, 변함없는사랑 깨끗한사랑을 의미한다. 

어린아이 두명이서 꽃이 들어있는 컵을 보며 서로 행복해하고있는데, 순수하고 해맑은 느낌이다.

어린아이들은 특히, 사람을 좋아할때 이것저것 고민이나 저울잴필요없이 순수하게 끌림이 중요할테니말이다.

 

 

현재 사귀고 있는 연인사이인데, 이 카드가 나왔을경우, 정이 많이 든 상태로 처음엔 한쪽만 순수해도 다른 한쪽도 영향을 받아 한마음이 된다.

현재 사귀고 있는 이성이 없다면, 모임이나 동호회서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나, 과거알던 지나갔던 인연이나 동창이나 전이성친구 중에서 이성을 만날가능성이 높다. 과거 알던사람도 서로간에 즐거운 추억이 있어 재회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또는 연인과 나이차이가 많이나거나 현실적으로 힘든 관계여도 중요치않은, 순수하고 강렬한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사이일수도 있다.

 

백합

 

금전운에서 큰돈을 버는 카드는 아니고 과거 노력이 보상받는, 생활할정도의 운이 된다고 볼수있고, 

사업운 같은 경우에도 개인적으로 매우 친한 사람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도 있지만, 혼자서 시작할 경우 너무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되거나, 금전적인 결정 등 필요시 계산하는 측면이 너무없이 마음끌림으로만 사람이나 상황에만 보고 결정하게되니 잘알아보고 해야한다.

또한, 사회에서는 개인적인 일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요소 등 복합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매매운에서는 한쪽이 손해를 보는 쪽이 생기는데, 해맑게웃으며 컵을 건네는것으로 보아 자신이 손해보더라도 내적고통이나 불만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