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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FOUR of SWORDS, 미래를 대비하여 홀로 휴식하는 카드

by 보니따 2022. 1. 23.

치열했던 전투를 마치고 돌아온 뒤 잠깐의 휴식으로 재충전을 하는 카드이다.

(휴식중/회복완료)

 

기사 조각상이 가슴위에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채 누워있다. 

벽에는 스테인드글라스와 지성과 이성을 나타내는 검3개가 걸려있는데, 서로 격렬하게 부딪히는 모습이 아니고 보호해주는 의미로 조용히 걸려있다.

조각상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습으로 순종, 치유와 평화가 조화롭고 자비로운 상황으로 조용한 휴식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나타내고 있다.

 

인간관계는 알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집중할 수 있고 절묘한 거리감이 있다.

애정운에서는 도전적이지 않아 빠른 관계발전이 없어 새로운 만남은 힘들고, 연애중은 서로 다운된 시기로 권태기가 왔거나 공백기간이 필요한 시기이다. 

잠깐의 공백기로 다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

 

직업운은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큰 문제는 없지만 변화나 발전이 없다. 

재물운에서 이 카드가 나오면 성급하게 서두르지말고 여유를 갖고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새로운 도전보다 기존에 성공했던 방식의 반복적이고 안정적인 투자가 좋다. 현재 안좋은 상태라면 점차 좋아질 것이다.

임시 휴업등이 필요하거나 격렬하게 경쟁하기엔 좋지않고 매매 등 전문가에 맡기는게 좋다.

 

학업운은 자신의 상태에 안주하며 정체가 있고, 장기적인 시험에서 컨디션 조절을 위한 휴식이 필요할 수 있다. 

 

성격은 걱정이 많은편이고 무리하지 않는 편이고 잘 안움직이는 편으로 투쟁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동안 바쁜일에 매여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거나 받았던 스트레스가 컸고, 일시적인 정체나 정비가 필요함으로 어느정도 회복이 되면 다시 움직일 수 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이 있을 수 있으나 재충전의 시기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만의 시간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에 임하다보면 회복과 치유가 된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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