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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PENTACLES, 베풀지 않는 구두쇠 타로 4번카드

by 보니따 2021. 12. 28.

물질에 대한 집착이 많을경우 나오는 카드이다.

타로 카드 이미지를 보자면, 왕관을 쓰고있는 한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는데 펜타클을 깔고있고, 또하나는 끌어안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머리에 이고 있다.
본인이 갖고 있는 재물 등 많은 물질이 있음에도 펜타클을 꼭 움켜안고 있는 형상인데, 왕관은 권한과 능력을 갖고있다. 앉아있는 뒤에는 많은 건물들이 보이는데, 등지고 있는듯하다.

연애운으로는 자신의 것에 대한 책임과 의무감과 소유의식이 높아 연애를 유지하기에는 신뢰감이 있으나,
돈과 관련하여 인색한면이 나오고 상대방에 희생과 헌신이 다소 부족하여 상대방이 서운해하거나 답답하고 힘들어하는 면이 있다.

직장운으로는 자신의 자리가 안정적이고 경쟁에도 강하나 폐쇄마인드로 고립이 안생기게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만 하려는 마음이 강해 주변의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 사업운은 안정적으로는 유지가 된다.
재물운은 신중하고 조심스러워 불확실한것에는 도전을 안하고 시작하면 결과가 나올때까지 포기없이 끈기있게 잘 이어나간다. 남에게 의존하는 타입이 아니고 투자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여 금전흐름이 좋아, 위기에 대응하기 충분하다.
매매운에서는 너무 신중하여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학업운에서는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도전은 하지않아,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목표를 세우고 장기전에 강하다. 유혹이나 남의말에 휘둘리지않고 안정적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성격적으로는 현실감각이 탁월하고 신중하다못해 이기적이고 융통성이 없고 보수적이고 방어 하는 마음이 있어 자기만의 세계에서 빠져있는 사람으로 기존 잘되는 것에 유지하려고만 하지 새로운 도전이나 발전에는 관심이 없다.
자신의 사람은 확실하게 챙겨나가나 아닌사람은 배타적으로 행동한다.
과한 집착을 내려놓고 물질적인 것으로 거두어들이지만 말고 사랑과 감정에 인색하지말고 이기심을 버려 지인과 함께 나누는 면이 필요하다.
변화와 순환이 필요하니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기위해 뒤에 보이는 넓은 세계로 나가 발전적인 면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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