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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pentacles, 고난으로 방황하는 돈5번 카드

by 보니따 2021. 12. 29.

너무 힘든 상황으로 마음마저 외롭고 쓸쓸하고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카드이다.

타로카드 이미지를 보면 두 남자가 신발도 없이 맨발로 얼음판인 바닥을 걸어가고 있는데 한사람은 특히 목발에 지탱하며 걸어가고 있다.

또한 펜타클이 5개가 옆에 있는데도 보지못하거나 외면하는 듯하고 하늘에선 흰눈이 내리고 있다.

이는 물질적으로 손실이 크고 궁핍한 상황과 척박하고 어려운 상황이고 결과물이 없거나 도움의 손길이 있는데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펜타클이 있는 성당에는 밝게 불이 켜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서 도움을 청하면 받을 수 있다.

 

애정운에서는 만날만한 사람이 없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좋은곳으로 나가서 기회를 잡아야 하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권태기이거나 시간이나 돈이 여유가 안되는 상황이거나 군대나 유학, 장거리 연애 등 실질적으로 연애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재물운 및 사업운에서는 기울인 노력에 비해서 생각대로 결과가 좋지않아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활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일단 사업은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보다 직원으로 들어가는게 좋다. 

혼자서 상황을 이겨내려 질질 끌다가 상황이 더 안좋아질 수 있다. 

 

직장운은 주변 사람들과 유대가 약하여 겉도는 상황이고 본인을 둘러싼 직업 환경이 안좋거나 일의 성과가 적다. 취업운은 좀 힘드니 노동청이나 고용센터 등 주변의 도움을 받는게 더 좋다. 

 

학업운은 의지나 열정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공부도 잘 안되거나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지않아 스스로 낙담하거나 포기할 수 있으니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성격은 너무 신중하여 걱정이 많고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편이다.

손실이나 실패로 완전히 망하진 않았으나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 고집과 자존심을 버리고 주변을 둘러보아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상황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다시 초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던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좋은 기회를 기다리는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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