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원도 갈만한곳3 높은 천국의 계단(권상우, 최지우 등), 강원도에도 있다. 바다위 투명한 다리위에서 썬크루즈호텔을 갔다가 생각지못한 천국의 계단을 보게 되었어요. 천국의 계단이 강원도 썬크루즈호텔 앞 바다에도 있었는데요, 강원도에서 잘 알려지지않았던곳인지..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인천무의도나 제주도 성산 (문있는) 천국의 계단이 대부분 알려져있는것같은데요, 제주도에는 계단높이가 낮은것같은데, 문과함께 사진 이뿌게 담아낼수있는것같아요~ 강원도는 계단이 넘 높아요ㅜ 무서워서 끝까지 못올라가겠어요. 끝까지 올라가서 다리 바깥으로 내놓고 앉는 사람들은 용기 가상합니다요~ 썬크루즈호텔 입구로 들어서면 정면에 크루즈호텔이 우뚝 서있고 오른편에 손 조각상이 있어요. 앞에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려서 올라가보고, 옆모습도 찍을라 했는데, 뒤에도 사람이 너무 많이 줄서있어서, 얼른.. 2021. 9. 20.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안반데기마을 근처), 양 먹이주기 많이 알려져있는 대관령 양뗴목장은 생각지 못했는데, 안반데기마을 갔다가 썬크루즈 호텔 가는길에 길을 잘못들어 양떼목장이 보이길래 들르게 되었어요.ㅎㅎ 큰아이가 어릴때 겨울에 가봤는데 8월 한여름에 가보긴 처음이었어요.. 주소는 강원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483-32이고, 여는시간은 매일9시부터 계절별 마감시간16시부터 17시반까지 달라요~ 입장료는 대인6천원, 소인4천원이고 단체는 조금씩 할인 해줍니다. 주차장은 넓고, 근처에 가벼운 먹거리 많아요 역시 많이찾는 관광지라 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많았어요. 입장권사는데서 줄서서 큐알코드하고 들어갔어요 입구에 양떼들 뒤로하고 왼쪽편으로 풍경 감상하다가 양 먹이주러갔어요 여름인데도 바람은 잘불고, 덥지않았어요. 넓다랍게 펼쳐진 초록이들이 많은 풍경과 신선한 .. 2021. 9. 16. 강원도 안반데기마을, 가족여행 강원도여행 첫날, 안반데기 마을을 가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고 다른분 추천여행지블로그중 이미지를 보니 흔치않은 풍경이다보니 당장 강원도로 뜨고싶더라고요.. 안반데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랭지 채소밭으로, 안반데기라는 이름은 지형이 떡메로 떡쌀을 칠 때 밑에 받치는 넓고 평평한 나무판인 안반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졌다고 해요 안반데기로 가는길은 구불구불하니 꽤 높이 오래 올라가야해요.. 다행히, 썬크루즈 호텔 가기전에 안반데기 마을이 있어 시간낭비? 안하고 들르기 좋았어요. 차가 꼭대기까지 못대는줄 알고 중간에 대고 좀많이 걸어올라가야하지만 올라가며 풍경찍으며 올라가는게 좋더라고요. 옆으로 차가많이지나갔지만 바람도 불고, 시원하니 앞에 막힌것없이 배추밭이 넘 예쁘게 심어져있어서 내내감탄하면서 눈호강하며.. 2021.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