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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여행발자취

시흥 바다뷰 배곧 한울공원 놀이터, 가볍게 갔다오기

by 보니따 2021. 9. 29.

주말에 가까운 바다 보러 배곧 한울공원으로 왔는데요~

아이들은 많이 컸지만 한번씩 가족끼리 하는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짧은시간의 휴식공간으로 한번 찾아가보았어요~

주차장은 만차라 많이 기다렸다가 주차를 했고요~

배곧 한울공원이 바닷가 라인으로 걷기에도 좋은 최적의 장소같아요~

해수풀장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어서 햇빛을 막아주면서 매점에서 간식으로 라면과 커피 및 음료수 등을 사먹기도 좋았어요~

그런데, 파라솔은 자리 맡기도 어려워 돗자리를 까신분들도 많아요~

 

인조 열대나무

한울공원에는 해수체험장(풀장)이 있는데 앞에 펼쳐진 바다와 비록 인조지만 열대나무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서 참 좋더라고요~ 

해수풀장

아이들은 물이없는 해수체험장에서 스쿠터를 타며 활동적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해수풀장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앞에 뻥뚫려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바다는 좀 푸른색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ㅎㅎ

 

바닷가

생명공원에 있는 큰 놀이터가 주변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는데요~ 옆에 제임스와트와 증기기관차 모형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겠더라고요~

놀이터는 주차하기가 애매해서 놀이터앞도로에 주차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중간에 빈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배곧신도시 sk뷰아파트 건너편에 있었고, 배곧한울공원에서는 3km내외 되던데, 쑥지나쳐 다시 놀이터가는데 유턴해왔어요.. 유턴장소는 한참돌아갔다왔어요

 

배곧 공원 지도

 

놀이터가 모래로 되어있어서 한쪽에선 어린 아이들이 모래놀이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오후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햇빛이 쎄서 우산을 들고 있었네요~ 

그물망

 

철봉도 잘되있었고, 유독 매달리는걸 좋아하는 딸래미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했지요.

철봉 잡고 위로 올라가는건 옛날 제가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에 학교에 있던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땐 잘 올라갔었는데 지금해보니 밑에서만 대롱대롱~ 

 

철봉

구름다리도 있어서 건너가보기도하고, 이곳은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도 놀기 좋네요~

구름다리
그물방방

 

그물놀이 시설이 많았어요~ 꼭대기까지 점령한번해보고 내려왔는데 흔들흔들 묘미가 있네요~

 

그물
미끄럼틀
미끄럼틀

많이 더워서 놀이터에서 오래 못있었지만, 어는 놀이터에 흔히 있지않은 시설이라 즐겁게 탐방하고 왔답니다.

 

이곳에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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