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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여행발자취

양평 두물머리,

by 보니따 2021. 9. 26.

두머리나루라고도 하며, 위치는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두물머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782 · ★4.18 ·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m.place.naver.com

 

두물머리는 주차장도 넓고 유료가 아니라 더 좋다. 

예전 남양주에서 살았을때는 자주 갔던 곳이다.

 

강가 사진찍는곳

이 장소는 전문적으로 사진 찍어주는 사진기사님이 대기중이시다. 그만큼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오는곳~

요즘 스마트폰이 있어 손쉽게 잘 찍을수있어, 많이들 찍는다.

 

나무아래 휴식중

목마르다고 노래부르는 남매새들~ 지저귐으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리고 나무아래서 휴식중이다.

편의점 가는길에 꼬맹이들 유혹하는 솜사탕과 장난감이 줄지어 있다. 

 

두물머리는 간식꺼리로 연잎 핫도그 꼭 먹고오는데, 여기 연잎핫도그 집이 사람들이 줄지어서면서 인기가 많아지자 한곳이 더 생겼는데 크고 맛좋다. 카드좀됐음 좋겠다..ㅋㅋ

 

나루터

화장실 갔다오는길에 나루터 찍어봤다. 반대편엔 이런모습이~ 

 

강가

이곳은 화장실옆 강가.. 잔잔한 느낌의 평온함을 가지고 앞에서 찰칵찰칵~~~

 

강가

찍고나서 보니 새들이 줄지어서 어딜가시나~

 

강가

주변에 고새 카페도 많이 생겼다. 느긋하게 강을 바라보며 한잔해도 괘않그따~

 

나무 아래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어, 돗자리 깔고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애완용동물도 많이 데리고오고~

그 한가운데 큰나무 아래 서봤다. 잎도 무성한 키다리 나무가 3그루나 있다.

나무들이 힘을 모아 뜨거운 햇살아래 고마운 그늘을 선사해주는 듯하다.

 

액자

사람들 줄지어서 찍는다. 아 사람많아 느긋이 못찍그따~  이뿌다 이뻐~ 

 

강가

산책잘하고 돌아가는길에~ 좀 어두워질랑하니 등불이 켜졌다~ 지나가는길에 저 돌담밑으로 실뱀이 나와있다.

넘 무섭자나ㅜ

 

왼편으론 큰 개구리도 보이고~ 얘들이 겁이없어요~

 

지도

지나가는길, 잔디에서 강아지와 토끼가 잘 노는 모습을 보고있어서 구경하다 지나왔는데 집에가는길에 

토끼식구를 보았다.

이해안되게 토끼와 강아지가 안떨어질라하고 사이가 좋길래 같이 키우시나보다 했는데 그날 처음봤다는것이다.ㅎ

토끼 주인아저씨는 한번씩 만져보고 사진찍으라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셨다. 

예전 보던 토끼와 다르게 정말 귀여웠다. 아이라이너가 찐하고 굷게 되있어서 눈이 또렷해보이면서 정말 예뻤다. 귀여움을 독차지하게 생겼다. 

이런, 너가 눈에 아른거린다. 키우면서 오줌 지린내가 심하다고 해서 키우는데 망설여지지만 아이들은 또 잊지않고 강아지나 고양이 못키우면 저 토끼를 키우잰다.

이사가면 키운다고 말을 돌려보지만 나도 키우고싶은걸~ 그런데 더 부지런해져야하기 때문에 오늘도 난 고민을 한다.

 

아주 긴 다리를 건너 세미원이 보인다. 아들램이 애기때 갔었는데, 한번 더 가보고싶었지만, 다음으로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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