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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투브, 아시아투데이 코로나 백신 대담

by 보니따 2021. 12. 14.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된 코로나 백신 대담.. 안그래도 요즘 아이들 백신 패스 얘기도 있어서 걱정이 되던참에 보게 되었어요..

유투브는 아래 주소입니다.~

[[긴급대담/이은혜 교수 변종 오미크론\] 이은혜 순천향 의대 교수/ 코로나 백신이 감염예방 효과가 작다는 증거, 여기 있다!!!! / 대담 김동원 박사 _211208 -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0WSLOkzIykk)

 

 

진행자

우리나라 백신접종률이 80프로가 넘었는데, 우리나라 확진자가 역주행을 갑자기 하는데요~

확진자가 왜 더 늘어나는지 꼬집어 주었어요~ 아래에서 색이 다르게 칠해져있는데요, 우리나라는 황토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해있는걸 볼수있어요.

우리나라가 기존에는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유증상자만 pcr검사를 했었다가, 요즘에는 큐알코드로 역학조사를 더 쫀쫀하게 시행하고, pcr 검사도 아무나 원하는 사람은 다 받을 수 있는걸로 바뀌었기 때문에 확진자와 접촉여부를 떠나 무증상이라 몰랐던 확진자가 많이 알게된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 코로나에 공포심이 심했을때는 pcr검사 한번 받아보고 싶었는데 아무나 안해준 기억이 나네요~ 

 

pcr 검사

우리나라는 백신을 맞겠다는 열의는 높은편이라고 하는데요, 절대 안맞겠다는 분들도 소수이다보니 접종률도 매우 높은편입니다. 

백신접종률

예전에 백신 접종전에는 접종률이 80퍼센트 이상이면 괜찮을거라 했는데, 80퍼 이상은 거뜬히 넘겼는데도 오히려 현재 미접종자 800만명으로 인해 방역이 잘 안되서 미접종자 탓을 하다보니, 여러 이유로 인해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접종하는 사람과의 편가르기가 되었는데요ㅜ

 

이은혜 교수님은 맞아야하는 미성숙한 미접종자가 아니라 소신껏 안맞겠다는 비접종자인것이고, 코로나 방역패스가 아니라 백신을 강제적으로 맞게하려는 백신패스로 봐야한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별 생각이 없었는데 참 맞는 말이다 싶어요~

어찌됐든 요즘 백신패스로 인하여 비접종자 하면 마스크 잘쓰고 관리 잘해도 웬지 죄인이 되게 만드는 기분이 들게하죠 

 

 

확진자 예방접종력

 

위 이미지는 만12세 이상 확진자 중 백신 비접종자와 완전접종자의 확진율을 나타내고 있어요.

10월부터 11월까지 비접종자인 확진자는 34프로, 완전 접종자인 확진자는 54프로로 나와있어요~

특히, 2달후에는 비접종자는 비슷한 수치를 보인 반면 완전 접종자는 5배로 늘어난걸로 보이는데요~ 

 

백신을 안맞으면 위중증으로 갈수있다고도 했는데 아래 이미지 표를 보면 꼭 그래보이지도 않고요

작년8월 경부터 올해 11월 말일정도까지 위중증과 사망자의 수를 통계한 표인데요,

백신을 접종하기 전과 접종한 후의 위중증과 사망자는 비슷한 맥락을 보이고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확진자 등
백신예방원리
우리 몸 면역체계

 

 

백신은 항체가 B세포로 혈액을 타고간다고 했는데, 코 상피세포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해요~

아래는 코에 뿌리는 백신이 더 효과적이라는 기사내용도 있네요~

입구를 지켜라…코에 뿌리는 백신이 더 효과적 (msn.com)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대단하게도 T세포의 기능이 4가지 정도가 있는데 한번 들어온 물질을 기억하는 기능이 있어 B가 T세포 거쳐서 항체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굳이 백신안맞아도 T세포가 기억을 해서 B세포가 항체를 만든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고령자, 기저질환자가 위험한거고, 안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예전 10월중순까지는 기저질환자를 체크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이 오미크론이 감염력 높아도 국민들에게 도움 될수있다네요~ 무증상이 많고 일반 감기처럼 수렴되가는 과정이고 그전에도 치명률은 감소하고 있었고, 치명률이 만약 높아진다고 하면 종식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위중증으로 갈 확률은  0.01%, 성인은 2%이고 아이들 상기도는 면역이 잘되어있고 튼튼하고, 바이러스가 들어가는 통로가 ace2 수용체로 인함인데, 아이들은 훨씬적다고 합니다. 

ace2 수용체는 담배를 피우거나, 당뇨가 있거나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한다고 하네요~ 

 

백신은 강제적으로 맞히려 할게 아니라, s와v형의 예전 버전은 애초 2번 맞는걸로 임상을 하고 승인이 났던건데, 부스터샷으로 6갤마다, 3갤마다 맞으라는거는 공포심만 생기고 정말 맞아야 한다면 변이에 맞춘 백신을 임상을 하고 안전하다면 그후는 가능하지 않겠냐며 열변을 토하시는데요~

이건 아마 대부분 같은 생각이실것 같아요~

 

이은혜 교수님 말씀처럼 강제적으로 맞으라고만 하지말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사고가 필요할때 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건, 제일 기초적인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는건데요, 코를 잘 덮어 쓰고, 식사나 카페에서나 매너있게 행동하고 마스크 겉면에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니 얼굴이랑, 마스크 만지지말고, 손은 평소에 잘씻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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