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보통의사람들이 여러 시험을통해 실제로 자신의 건강을 회복한이야기로 균형과 건강을 되찾아주는 안내서라고 해서 빌려보게 되었다.
저자는 켈리 누넌 고어스로 작가, 영화감독, 프로듀서로 얼굴도 예쁜 팔방미인 같다.
저자는 청소년기에 심한 독감을 앓고 오랫동안 계속 부어있던 목의 림프절이 한 카이로프랙터가 처방해준 블루베리 식초 한병으로 씻은듯 나은 경험으로 침술, 에너지의학, 약초, 명상, 양자물리학 등 대체의학이나 자연치료법에 커다란 신뢰를 느껴 공부해온듯하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사례, 연구성과 등 선구적인 과학자, 치료사, 정신과의사, 생물학자 등 많은 전문가들의 증언이 담겨져있다.
책은 285페이지까지 있으며 표지와 목차는 다음과 같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으로 책의 내용을 옮겨보았다.
본문의 첫내용은 건강이란 무엇인가? 부터 출발한다.
책 이미지를 보면 건강과 관련해 자신이 무력하다고 느낀다가 공감이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본인도 10년가까이
만성소화불량과 그로인한 전신적인 증상까지 갑자기 찾아와 힘들었었고, 지금도 한번씩 그런증상이 일어나 체력적에서 매우 소극적으로 변해갔다는것.
제일먼저 알려주고자했던것은
몸이 마음에 영향을 미치지않는순간은
단 한순간도없다는 문구인듯한다.
우리몸은 스스로 조절하고 치유하게끔 설계되었고 우리몸에 강력한 치유자를 깨워야 한다고한다.
강력한 치유를 깨우는데 방해되는건 두려움(부족함,탐욕등 불편함)의식이라고 한다.
현대인들은 건강문제로 약이나 병원찾기도하지만 대안적치료법을 찾는 사람도 있다.
흔히 알고있는 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도 잘못된 먹거리로 인한 것...
또한 예전부터 병원에서의 항생제 남용이 문제가 되어오긴했었지만 사람들은 내성이 되기전에 쉽게 낫는 그 편리함에 무너지고만다.
몸과 마음 불균형을 초래하는건 스트레스, 신체적, 화학적, 감정적 이 세가지로
화학적 스트레스는 음식속 중금속, 숙취, 혈당수취 등이 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뇌와 몸이 항상성 잃을때 발생)로 인한 호르몬분비는 유전자 버튼 눌러 질병을 유발한다고 한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반응하여 작동하면 실제로 병을유발할수있다는것~
우리의 몸과 마음이 복잡하게 연결되어있다는 전인의학의 개념이다.
감정적인 스트레스는 분노, 화, 상심, 두려움, 우울, 질투같은 부정적 감정과 연관되어있는데,
감정을 내려놓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잘알고있는 용서라고 한다.
그런데 웬만해선 시간이 지나다보면 잊혀지기도 하지만 정말 마음에 상처가 많이 남는건 용서라는게 매우 힘들터~
본인 또한 어렸을땐 남탓도해보고 속을 다 훤히 보이면서 맘에 오래 담아뒀었다. 그마음이 나의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늦게서야 깨닫게 되어 건강을 돌리려면 마음을 먼저 돌아서게 해야되는걸 어렴풋이 알게되었지만 잘알아차리고 치유를 반복적으로 하기까지 참 힘든듯하다.
그러나, 건강의 절실함이 많아 꾸역꾸역 반복하다면 어느새 습관처럼 아무렇지않게 잘 관리가 되겠지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마음도 잘 관리를 못했던거였는지 본인도 한번씩 소화불량, 두통, 머리흔들림 등 만성질환이 있다.
무슨질병인지 원인이 무언지.. 병원가도 특별한 원인 몰랐던..
호르몬문제나, 자율신경불균형인건지 어렴풋이 생각만 해왔는데..
생각해보면 30세 전까진 웃기는 잘했는데 30세 이후로 짜증과 한숨을 잦았는데 그런걸 푼적이 없었다는 사실~ 그런거라도 알아차렸으니 다행인거겠지..
나의상태를 느끼고 이글을 적는데 왜 울컥하는지~
넘감사하게도난 이책을알게됐고 달라지고자한다 답답했던것들에서
신체적이나 화학적으로 균형잡히면 감정적균형의 회복가능성은 높다는~
식품산업의거대화로 간편한 먹거리는 많아졌지만 방부제가 들어간음식, 제철음식이 아닌먹거리, 유전자 조작 농산물, 인공사료와 호르몬, 항생제 섭취한 육류를 먹는것은 면역체계의 불균형과, 해독과 회복 및 재생작용은 멈춘다는것..
이 부분에서 왜이리 찔리는지.ㅎ
마음 알아차림이 중요한건
정보의 홍수속에서 양자물리학연구는 다 들어보셨을터, 장을통해 연결한 모든물질은 진동하는 에너지 파동으로이루어졌고 그 파동은 생각과 의도에따라 바뀔수있다는것이다.
고로 장에서, 또는 배설체계서 그리고 면역체계서 뇌에서 에너지를 끌어다 근육으로 보내다보면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소화문제가 일어나고 해독이 잘안되어 만성적으로 면역체계가 기능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데..
내문제같은..
스트레스 상태는 산성화가 되어가고 산성은 염증작용이라는데, 이 염증은 치유가 필요한 부위에 혈액을 더 내보내려는 반작용이라고 한다.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고, 해로운 자극은 제거하려는 반응이고,
증세로는 발적, 통증, 가려움
만성염증은 스스로 바로 잡을수없는 체계상 불균형이고 그 면역질환은 류머티즘관절염 크론병 등이라하고..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의 치유가 있는걸까?
감정적인 균형을 높이는 방법으로 사랑과 감사의 주파수에 민감해지기~ 잠재의식에 남아있는 트라우마를 치료해주는것, 여러가지 호흡과 최면치료를 평상시 외면하지않는게 중요하다는것.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알아차리는 연습(억눌린 감정푸는 운동), 심리치료 등이 필요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도록 하는 최고의 명약인 웃음은, 뇌에서 치유돕는 화학물질을 몸속에 분비하도록 유발하여 면역체계를 강화해준다고 한다.
또한 평소에도 좋은 식습관과, 명상, 산책 등 수면의 질 높이기 등 스트레스 관리할 방법찾기가 중요하고,
신체적스트레스완화 물리적인 균형을 만들어내는 요가, 침술, 운동, 카이로프랙틱, 마사지, 양질의음식, 칼로리줄이고 비타민과 허브를 챙겨먹는것!
물리적인 균형으로는 침술, 기공 등 차크라 접촉요법, 부유요법 등 여러가지가 소개되어 있었다.
그중 부유요법은 수면장애 개선이 된다하니 꼭해보고싶다.
그외에도 명상은 수천년전부터 있었던것이라 한다. 다양한 종류의 명상들이 있으니 본인에 알맞는걸 알아보면 좋을것같다.
중간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각설하고~
현대인이라면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들속에서 바쁘게 다그쳐 살아왔을것이다.
사람마다 마음울림이 느껴지는부분이 다를거고, 궁금한 마음이 생긴다면 한번쯤 시간내서 읽어본다면 그동안 채칙질하며 살아온 자신을 다독여주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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